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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프랑스. 파리. 센 강변의 화창한 여름 아침. 2019년 화재 후 비계에 있는 노트르담 대성당의 모습. 강 위의 바지선

    프랑스. 파리. 센 강변의 화창한 여름 아침. 2019년 화재 후 비계에 있는 노트르담 대성당의 모습. 강 위의 바지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