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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 동안 악수를 피하기 위해 병원에서 팔꿈치를 부딪치며 인사하는 젊은 간호사와 여의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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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milanmarkovic

   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 동안 악수를 피하기 위해 병원에서 팔꿈치를 부딪치며 인사하는 젊은 간호사와 여의사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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